Huawei Outshines Dell EMC as the Leading Producer of All-Flash Arrays in Q3 2023

Gartner의 최근 분석에 따르면 후아웨이는 세계적으로 모두 플래시 어레이(all-flash array, AFA) 스토리지 인프라의 주요 제조업체가 되어 델 EMC를 앞지르게 되었다. 2023년 3분기에는 AFA 시장이 26억 5800만 달러의 수익을 창출하였으며, 작년 동기 대비 4% 감소했다. 그러나 플래시 스토리지는 전반적인 시장의 53.9%를 차지하여 49억 800만 달러에 이르는 시장 규모로 성장하였다.

기본 스토리지는 연간 15% 감소했으며, 보조 스토리지는 2% 증가했으며, 백업 및 복구는 27% 감소하였다. 웰스 파고(Wells Fargo)의 분석가 아론 레이커스(Aaron Rakers)의 데이터에 따르면 후아웨이는 AFA 수익 5억 4800만 달러로 시장 점유율 20%를 확보하였으며, 델 EMC의 5억 1600만 달러의 수익과 19%의 시장 점유율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AFA 시장에서 상위 7개의 공급업체는 레이커스의 파이 차트로 나타나 있다.

같은 기간에는 델 EMC의 AFA 수익은 전년 대비 23% 감소하였고, HPE는 20% 감소하였다. 넷앱의 AFA 수익도 9% 감소하였으며, 퓨어 스토리지는 2% 성장을 달성했다. Gartner의 정확한 수치는 알 수 없지만, 후아웨이는 약 25%의 대단한 연간 증가를 달성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전 분기에서 후아웨이는 16.3%의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며 델 EMC(21.6%)의 뒤를 이어 두 번째 자리를 차지하였다. 넷앱은 14.8%의 점유율로 세 번째를 유지했다. 추가적인 계산에 따르면 IBM은 14.2%의 점유율을 가졌으며, 퓨어 스토리지는 14%로 다섯 번째 자리를 차지했다. HPE와 Hitachi는 각각 6.9%와 3.4%의 점유율을 보유하였다.

후아웨이가 AFA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한 것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및 중동과 아프리카에서의 강한 성과에 기인한다. 특히 회사는 아직 북미 시장에 진출하지 않았다. 퓨어 스토리지도 시장 점유율에서 넷앱을 앞지르며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히타치의 점유율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VAST Data나 Lenovo가 순위에 올라갈 수도 있다.

분기별 외부 스토리지 용량은 연간 7% 감소하였지만, 플래시 스토리지의 비중은 전년 대비 15.6%에서 21.5%로 증가하였다. 게다가 Gartner는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2% 감소한 20억 3000만 달러에 이른다고 보고하였다. HCI 시장에서는 델 EMC가 33%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며 우위를 점하고 있다.

후아웨이가 AFA에서 선두 제조업체가 되었음으로써 스토리지 인프라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글로벌 여러 지역에서 지속적인 성공을 거둔 후아웨이는 산업에서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주 묻는 질문(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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