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 코폴라는 애플에서 제작되던 기획중인 미니 시리즈 “나라의 관습”이 더 이상 제작되지 않을 것임을 발표했다. 코폴라는 영화 ‘마리 앙투아네트’의 예산과 비슷한 예산을 갖고 있던 이 작품이 애플의 예산이 2억 달러로 예상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코폴라는 뉴욕커에게 한 인터뷰에서 “애플은 갑자기 빠져나갔다. 소중한 자금을 차 당한 것이 정말 실망스럽다. 애플은 무한한 자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라고 말했다.
이 작품 개발은 주로 “남자들”인 애플 임원들과의 여러 번의 논의로 진행되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나라의 관습”은 2020년에 발표되었다. 적막한 시대에 맨해튼의 엘리트 사회에 침투하려는 미드웨스트 출신의 소녀인 언딘 스프래그의 이야기를 담은 1913년 소설이다.
뉴욕커에 따르면, 플로렌스 퓨는 이 작품의 역할을 고려하였으나 공식적으로는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않았다.
인디와이어는 애플과 코폴라 대표에게 댓글을 요청했지만 응답을 받지 못했다.
뉴욕커에 따르면, “나라의 관습” 제작을 위한 대체 자금조달에 실패한 후 코폴라는 2022년 1월에 영화 “프리실라”를 제작하였다. 이 독립 영화는 케일리 스페니와 제이콥 엘로디 주연이었으며, 예산이 복잡하게 이루어졌을 뿐 아니라 한 때는 엘로디가 이겨서 작품을 제작하도록 피클볼 게임을 치기까지 하였다. 이 영화는 2000만 달러 미만의 예산으로 제작되었다.
코폴라는 뉴욕타임즈에 말했다. “30일 동안 ‘프리실라’를 촬영한 것은 내가 경험한 가장 힘들었던 일 중 하나입니다. 제작 시작 몇 주 전에 자금 200만 달러를 잃었기 때문입니다. ‘영화를 완성할 수 있었다는 것이 여전히 믿기지 않습니다.”
그녀는 “인기를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나는 대안 문화에서 커져왔습니다. 돈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 결정하는 사람들은 보통 이성적으로 이루어집니다. 난 그 사람들에게 포함되어있지만 상사들에는 특정한 감성이 있습니다. 저로서는 어려움이 있지만, 어린 여성들이 시작하기에도 더 어려울 것이라 걱정됩니다. 여전히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것에 놀라움을 느낍니다.”라고 덧붙였다.
코폴라는 BBC에 대해 “수백만 달러를 받는 남성을 보면서, 나는 그 일산화탄소량의 일부분을 얻기 위해 싸워야 합니다. 이것은 이 업계의 지배적인 문화인 것 같습니다. 당혹스럽지만 항상 그에대항해야하며 나의 영화를 독립적으로 만들고 그것을 믿는 사람을 찾아내 좋습니다. 작은 프로젝트를 만들면 도전과 자유가 있는데 큰 예산을 갖고 있으면 스튜디오로부터 많은 의견을 받게 되고 나는 그런 방식으로 영화를 만들 수 없습니다.”라고 덧붙였다.
FAQ:
1. 왜 소피아 코폴라의 시리즈 “나라의 관습”은 애플에서 제작되지 않게 되었는가?
답변: 소피아 코폴라가 뉴욕커에게 확인한 정보에 따르면, 애플은 주인공의 의도를 오해한 것을 일부 원인으로 인해 에디스 워튼의 소설을 영화화 하는 자금 지원을 철회했다.
2. 소설 “나라의 관습”은 무엇에 대해 이야기하는가?
답변: 1913년 작가 에디스 워튼의 소설 “나라의 관습”은 적막한 시대 중에 맨해튼의 엘리트 사회에 침투하려는 젊은 소녀인 언딘 스프래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3. 미니 시리즈 “나라의 관습”의 예상 예산은 얼마이었는가?
답변: 애플의 미니 시리즈 예산은 이 작품의 예산이 4,000만 달러였던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2006년 영화 “마리 앙투아네트”의 예산과 유사하게 2억 달러로 예상되었다.
4. 이 시리즈에서 어떤 배우가 고려되었는가?
답변: 플로렌스 퓨는 이 작품에서의 역할을 고려되었으나 공식적으로는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않았다.
5. “나라의 관습” 제작이 중단된 후 다른 영화 프로젝트가 있었는가?
답변: 네, 소피아 코폴라는 “나라의 관습”을 자금 조달하지 못한 후에 “프리실라”라는 영화를 제작하였다. 이 작품은 더 작은 예산으로 30일 동안 촬영되었다.
용어 설명:
– 스트리밍 플랫폼: 오디오 및 비디오 콘텐츠를 인터넷을 통해 스트리밍하는 플랫폼 소피아.
– 오해: 창작자의 의도와 맞지 않는 잘못된 이해.
– 예산: 프로젝트에 할당된 돈의 양.
– 엘리트 사회: 특별한 권리나 특권을 갖고 있는 고위 사회의 닫힌 그룹.
– 적막한 시대: 미국 역사상의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반의 경제와 문화적 번영 기간.
관련 링크:
– 애플 – 공식 웹사이트 (apple.com)
– 뉴욕커 – 공식 웹사이트 (newyorker.com)
– 인디와이어 – 공식 웹사이트 (indiewire.com)
– BBC – 공식 웹사이트 (bbc.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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