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biex Charged with Fraud by CFTC for Romance Scam Targeting Asian Americans

디지털 자산 플랫폼인 디비엑스가 미국 상품 선물 거래위원회(CFTC)로부터 사기 혐의를 받고 있다. 이 회사는 아시아계 미국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로맨스 사기를 진행하였으며, 약 230만 달러가 훔쳐졌다. CFTC는 디비엑스와 장청양(Zhāng Chéng Yáng)이 “머니 뮬”로서 기능할 가능성이 있는데, 잠재적인 고객들과 친목적 또는 로맨틱한 관계를 맺어 신뢰를 얻으며, 그들을 설득하여 디비엑스 플랫폼에서 거래 계좌를 개설하고 자금을 조달하도록 유도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CFTC가 제출한 미국 애리조나 지역 연방법원에 제기된 불만에 따르면, 디비엑스의 광고 매체는 내부 지식을 보유하고 비트코인과 이더같은 암호화폐로 상당한 이익을 약속함으로써 자금을 조달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예상된 대로 자금을 사용하는 대신 디비엑스는 고객들의 디지털 자산을 불법으로 도용했다.

CFTC의 조사 결과, 디비엑스는 특히 아시아계 미국인들을 겨냥하였고, 미국을 기반으로 한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하여 그들을 유혹했다. 이 기관은 디비엑스의 웹사이트가 정상적인 라이브 거래 플랫폼처럼 보이도록 디자인되었으며, “거래 계좌” 자체는 단지 표면적인 것이라고 강조한다. 실제로는 고객을 대신한 실제 거래는 일어나지 않았다.

이 사건은 CFTC가 디지털 자산 산업 내에서 사기 행위를 규탄하고 피해자들에게 정의를 선사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 중요한 사례이다. CFTC 집행 담당자인 이안 맥긴리(Ian McGinley)는 불법 행위를 밝히고 반 사기법을 어겼던 사람들을 처벌하는 이 기관의 헌신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CFTC 이사인 크리스틴 존슨(Kristin Johnson)은 이 사건이 정상적인 개인들의 신뢰를 축적하고 이를 악용하는 “돼지 도살” 사기의 두 번째 사례이며, 대중들에게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의 사기와 약취의 가능성에 대해 경계를 유지하고 정보를 습득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모든 투자 기회에 참여하기 전에 조심하며 철저한 연구를 시행해야 한다. CFTC가 디비엑스에 대해 제기한 혐의는 비현실적인 수익을 약속하거나 속임수를 사용하는 계획들에 대해 유념하고 주의할 필요성을 상기시켜준다.

더 자세한 내용은 CFTC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ource: CFTC Official 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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